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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Tarmac Works 아우디 R8 다이캐스트 1/64 스케일에 높은 디테일

Tarmac Works -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모형 자동차 회사로 자동차를 사랑하고 모형에 열광하는 레이서, 매니아층의 구성원들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이제 것 없었던 작품을 만들이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타 브랜드 다이캐스트에 비해 작은 스케일에서도 높은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어 다이캐스트 수집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라고도 하네요.

 

Tarmac Works

Tarmac Works 다이캐스트는 국내에서도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퀄리티 있는 다양한 차종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차종 다이캐스트를 수집해 전시해두면 느낌있는 전시가 가능할듯도 해보입니다.

 

대략 국내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평균 2만초반대 가격 모델이 많은듯 하네요.

 

보유중인 Tarmac Works 다이캐스트 1/64 스케일

아크릴커버로 닫혀있어 먼지쌓임이나 모형 파손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모형도 하나 둘 모으면 차곡차곡 쌓아 전시하면 꽤 분위기가 있을것 같습니다.

 

전시용 베이스판 위로 아크릴커버는 분리가 가능해 열면 다이캐스트 차량을 좀 더 가까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audi R8 LMS cup 2016 - Taiwan AAPE / Phoenix Racing Asia - Marchy Lee

아우디 R8 LMS cup 2016 - Taiwan AAPE / Phoenix Racing Asia - Marchy Lee 실제 차량 사진

실제 차량은 초록색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편이긴 하지만 컬러느낌을 제외하면 실제 차량과 비교해보면 1/64 작은 스케일에서도 디테일은 매우 잘 살렸다고 보입니다.

 

아우디 R8 다이캐스트가 올라가 있는 전시용 베이스 역시 차량과 분리가 되며 분리된 차량은 미약하지만 바퀴굴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리해서 바퀴를 굴려본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잘 돌아가는편은 아닌듯하여 대부분이 베이스판 위에 두고 전시를 하고 있네요)

 

1/64 스케일 다이캐스트는 생각보다 크기가 매우 작으며 차키 정도 크기 입니다. 

다이캐스트를 어디에 전시를 하냐에 따라 스케일 선택 결정에 도움이 될 것같으며 타막웍스 다이캐스트는 1/64 스케일에 비해 디테일이 뛰어나 다이캐스트 수집을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슈퍼카 타시는분들은 자기차랑 동일한 다이캐스트 많이들 전시해두시던데 ......

언젠가 나도 그런날이 오길 바라면서 대쉬보드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ㅠㅠ (아우디 R8 타고 싶다.)

 

아크릴 커버를 씌워두면 먼지가 쌓이진 않아서 좋긴 하지만 위로 튀어나오는게 보기 안좋아 커버는 씌우지 않았습니다.

아래 깔아둔 고무패드에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네요.

 

자동차 다이캐스트 보통 1/18 이나 1/32 스케일이 크기가 있어 디테일도 큼지막하게 잘 표현되어 많이 찾는듯 한데 1/64 스케일은 부피가 크지 않아 아기자기하게 전시하기 좋아보입니다. 

(경기용 차량 외에 1/64 스케일 일반 차량 다이캐스트도 많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폰서 스티커나 그릴, 램프 등등 작은 사이즈임에도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측후면 디테일도 나쁘지 않음 !

실물차량과 비교해봐도 거의 동일해보이는데 민감하신분들은 리터치하여 업그레이드 시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금손이 아니기에 손 댈 생각은 하지도 못함... ( 작은 스케일을 생각하면 제 기준에는 크게 아쉬운 부분도 없습니다... ㅋㅋ )

(커버를 벗겨 전시해 두었더니 먼지가 벌써 꽤 많이 쌓임.. )

엔진도 살펴볼 수 있는 디테일..

자동차 다이캐스트 관심이 없었는데 아우디 R8 LMS 올려두고 게속해서 보다보니깐 제 차랑 동일한 자동차 다이캐스트 올려두고 싶은 마음도 들고 부피가 크지 않은 1/64 스케일의 자동차 다이캐스트는 2~3대 정도 올려두어도 멋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