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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야기

한식주택과 양식주택 비교 차이점

한식주택과 양식주택 비교 차이점


한식주택의 특징


평면 : 조합 평면 (은폐적이며 분산식) 위치별 실을 구분하여 다용도로 사용함.

구조 : 목조가구식 구조로 바닥이 높고 개구부가 크다.

생활 : 좌식 (온돌)

가구 : 가구는 부차적 존재로서 가구에 관계없이 각 소요실의 크기, 설비가 결정되어진다.


양식주택의 특징


평면 : 분화평면 (개방적이며 집중식) 기능별로 실을 구분하여 단일용도로 사용함.

구조 : 벽돌 조적식으로 바닥이 낮고 개구부가 작다.

생활 : 입식 (의자)

가구 : 가구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실의 크기와 폭이 결정되어 진다.




주거생활수준 기준 


주생활 수준의 기준은 1인당 주거 면적으로 나타내며 주거면적은 주택 연면적에서 공용부분을 제외한 순수 거주 면적을 말한다. 

건축 연면적의 50~60% 정도.


1인당 점유 바닥면적 (주거면적)은 최소 10㎡, 표준 16㎡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주거회의 (1929) : 15㎡/인

숑바르 드 로브 (1950) : 

1) 병리기준 8㎡/인 이하이면 거주자의 신체적 및 정신적인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한계기준 : 14㎡/인 이하이면 개인 및 가족적인 거주의 융통성을 보장할 수 없다.

3) 표준기준 : 16㎡/인 정도


세계가족단체협회(UIOP)의 콜로뉴 기준 : 16㎡/인